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커피 한잔과 함께 업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한 친구에게서 MSN 메신저 대화 요청이 왔다.

마침 어제 만나서 메신저 로그인좀 하라고 핀잔을 했던 터에..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는데,, 이친구 첫 인사가 좀 이상하다..
21년을 알고 지낸 친구 첫 인사가.. 

"굿 모닝.. 뭐해?" 

첫 인사부터 친구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번뜩 떠오르는 생각..
야 이게 말로만 듣던 메신저 피싱 이구나..

대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맥에서 받은 MSN 메신저 이고.. 프로그램은 Adium이다..
실제 있는 계좌인지 검증해 보기 위해 이체 시도 !


메신저 피싱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112에 신고 했더니 내가 있는 곳 근처의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 전화번호를 알려 준다.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해서 "메신저 피싱을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요즘 그런 일이 많다. 조심 해야 한다" 정도의 답변이 돌아 왔다.

"계좌번호라도 알려 드려야 하지 않나요? 거래 정지 시킬려면?" 이라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적는다... (아무래도 약간 귀찮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뭐 결론은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건데..
조금 씁슬 하기도 하고.. 아무도 이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서운 세상 ㅡ.ㅡㅋ




직업이 프로그래머인 나에겐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가진 개발 머신의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김연아 선수에게 날이 잘선 피겨 스케이트가 필요하고, 박지성 선수에게 좋은 축구화가 필요하듯
프로그래머들에겐 빠르고 안정적인 컴퓨터가 필요한건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이다.

  


맥북 노트북을 처음 접했을때 가장 끌렸던 것은 디자인 보다 기본 사양 이었다.

2.2 Ghz 클럭을 가진 듀얼코어 CPU에 S-ATA HDD, DVD Write가 가능한
ODD가 기본으로 장착된 맥북 노트북은 개발 머신으로도 손색이 없는 사양 이었다.

실제 나는 3년전 기본사양 맥북 노트북에 메모리만 2기가로 업그레이드 하여
데스크탑 없이 1년간 개발에 맥북 노트북을 사용했다.

다른 서브 노트북들에 비해 무겁지만 어디서든 내가 셋팅한 개발 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개발 머신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건 꽤 매력적 이었다.



그러던 중 맥북 프로를 다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때 맥북 프로를 구입하게 되는
계기도 다른 이유 보다는 모니터 크기 때문이었다. (개발자들에게 모니터 크기는 크면 클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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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acbook Air에 대해 블로거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걸로 알고 있다.
요컨데, "비싸다"는 것과 "가격대비 성능이 구리다" 라는게 주 이야기의 초점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양은 몇가지 논란의 거리가 있지만 충분히 수용가능해 보인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사용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이동성 아닌가?

이를 위해 노트북 제작사들은 올인원 노트북에서 여러가지를 희생해 가며 이동성을 극대화 하려고 한다.
예전 소니의 C1 시리즈 노트북도 맥북 에어 처럼 본체에 USB1개, 유선랜 없음 이었다.



이동성을 위해 포기한 사양들을 수용하느냐 못하느냐는 개개인의 취향 이다.

ODD는 OS설치할때 뺴고 별로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무선랜을 쓰며
마우스는 불루투스를 사용하는 나에게 맥북 에어의 제약 사양은 그렇게 큰 장벽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요즘 대형 할인마트에서 무선랜 공유기가 4만원 초반대에 팔린다.
유선랜 공유기는 3만원 초반 선...
편리함을 생각하면 1만원 가량 더주고 당연히 무선랜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

Macbook Air의 가격은 비슷한 사양의 다른 국내의 서브노트북들에 비해서 경쟁할 수 있을만한
가격같다. 단, 북미판 맥북 에어와 비교해 봤을때 비싸다 라고 생각한다.
국내도 북미판 처럼 179만원 이렇게 가격대가 책정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결론적으로 애플의 제품들은 나름대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IPOD 제품은 둘째 치더라도 MacBook 제품군은 더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맥북 에어가 북미 가격처럼 170만원대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지만,
그 가격에 판다는 놈들을 뭐라 할 순 없구...(일본 출시 가격은 206만원 이다)

뭐 북미나 유럽에서 처럼 기능이 제한적으로 출시되는건 우리나라 시장이 그네들보다 작아서
어쩔수 없이 겪게 되는 설움 아닐까 ..

이런 논란 다 제쳐두고 아래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이 있으면 맥북 에어가 아니라
맥북 에어 할아버지라도 당장 구매하고 만다 !!

0. 저렴한 가격 (동급의 타 제품에 비해 30%이상 저렴)
1. 예쁜 디자인
2. 막강한 성능
3. 뛰어난 휴대성
4. 엄청난 뽀대
5. 저렴한 주변기기 가격
6. 무한대의 무상 AS 기간
7. 희박한 고장 가능성
8. 적은 스크래치!
9. 활발한 중고 거래 ㅡ.ㅡㅋ

하지만 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위의 것들중에서 타협 가능한 것들을 찾아 하나씩 지워 나가야 할 수 밖에..
나라면 무엇보다 나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장벽은 1번과 2번에 반하는 0번의 제약 사항이다 OTL.


GoF 디자인 패턴 책의 "Template method" Pattern에서 소개 되었던 내용

헐리우드 영화 기획사에서 캐스팅 담당자들이 너무 넘쳐나는 지원자들의 전화를 받다가 지쳐
생각해낸 방법...
"Don't call us, we'll call you"

1.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의 코드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쉽도록 구조화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먼저 리팩토링을 해서 프로그램에 기능을 추가하기 쉽게 하고, 그 다음에 기 능을 추가한다.

2. 리팩토링을 시작하기 전에 견고한 테스트 셋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 테스트는 자제 검사 여야 한다.


3. 리팩토링은 작은 단계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변경한다.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쉽게 버그를 찾을 수있다.


4.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5. 리팩토링(Refactoring) 명사 - 소프트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겉으로 보이는 동작의 변화 없이 내부 구조를 변경하는것.

6. 리팩토링(Refactoring) 동사 - 일련의 리팩토링을 적용하여 겉으로 보이는 동작의 변화 없이 소 프트웨어의 구조를 바꾸다.

7. 스트라이크 세 개면 리팩토링을 한다. (스트라이크 - 중복성 작업)

8. 주석을 써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먼저 코드를 리팩토링 하여 주석이 불필요 하도록 하라.

9. 패턴은 우리가 있고 싶은 곳이고, 리팩토링은 그곳에 이르는 방법이다.

MySql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명령어 중 아래의 내용이 있습니다. 쓸만한 내용이 있으니, 나중에 잊어 먹지 말고 잘 사용해 봐야 겠네요~

ㅇ mysqladmin status 명령 실행

Uptime : the MySQL server 시작된 후 현재까지 시간 (초)
Threads : 현재 디비서버에 연결된 유저수
Questions : 서버시작후 지금까지 요청된 쿼리수
Slow queries : --log-slow-queries[=file_name] option로 시작된 서버가 variables에 지정된 long_query_time seconds시간보다 큰 쿼리시간을 가진 요청수
Opens : 서버가 시작된 후 현재까지 열렸던 테이블 수
Flush tables : flush ..., refresh, and reload commands된 수
Open tables : 현재 열려 있는 테이블 수
Queries per second avg : 평균 초당 쿼리수
Memory in use : the mysqld code에 의해 직접 할당된 메모리 (only available when MySQL is compiled with --with-debug=full).
Max memory used : the mysqld code에 의해 직접 할당된 최대메모리 (only available when MySQL is compiled with --with-debug=full)